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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파이기 “마블 히어로물, 앞으로 女 감독들이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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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파이기 “마블 히어로물, 앞으로 女 감독들이 연출한다”

뉴스1입력 2018-06-11 09:55수정 2018-06-1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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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제작 담당 사장이 앞으로의 많은 마블 영화들이 ‘캡틴 마블’과 같은 여성 히어로물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영화들의 연출자 역시 여성 감독이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케빈 파이기는 지난 9일(미국시간) 한 행사에서 ‘캡틴 마블’의 공동 연출자로 여성 감독인 애너 보든이 합류하는 사실을 밝히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질의응답 시간 ‘앞으로 선보인 20개의 마블 영화들은 여성 감독이 연출해야 한다’는 한 청중의 요구에 “20개 영화 전부 여성 감독이 연출을 할 거라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많은 작품들이 그렇게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앞서 영화 ‘미시시피 그라인드’(2014) 등을 연출한 애너 보든은 ‘캡틴 마블’의 공동 연출자로 합류했다. 이로써 그는 마블 히어로물 역사상 최초의 여성 감독이 됐다.

이 자리에서 케빈 파이기는 마블 영화의 다양성에 대해서도 밝혔다. 흑인 감독과 배우들이 만든 영화 ‘블랙 팬서’의 성공 사례에 대해 언급하며 “우리는 흑인 영화는 세계적으로 성공할 수 없다는 통념을 깨야했다. 무의식적인 편견이 존재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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