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영화관]희대의 천재사기꾼 김선달, 조선 최고 사기패로 명성 떨쳐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0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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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 김선달 (5일 tvN 오후 12시)

박대민 감독. 유승호, 조재현, 고창석, 라미란, 시우민 주연. 천재적 지략과 당대 최고의 뻔뻔함, 두둑한 배포에 수려한 외모까지 갖춘 희대의 천재사기꾼 김선달(유승호). 그는 보원(고창석), 윤보살(라미란), 사기 꿈나무 견(시우민)과 함께 기상천외한 사기 행각을 벌이며 조선 최고의 사기패로 명성을 떨친다. 조선에서 가장 비싼 값에 거래된다는 담파고(담배) 탈취라는 판을 짜던 이들은 배후에 당대 최고 권력가인 성대련(조재현)이 있음을 알게 되고 그를 상대로 일을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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