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영화관]세계 최대 유람선 타이타닉호서 극적으로 만난 로즈-잭의 운명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0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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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7일 EBS1 오후 10시 55분)

제임스 캐머런 감독.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케이트 윈즐릿 주연. 때는 1912년. 세계 최대 유람선 타이타닉호의 출항이 세계적 관심사다. 포커판에서 승선권을 따낸 잭(디캐프리오)은 배의 3등실에 탄다. 영국의 몰락한 귀족 가문 외동딸 로즈(윈즐릿)는 정략결혼을 위해 미국행 타이타닉호 1등실에 오른다. 자살할 생각으로 배에서 뛰어내리려는 로즈를 잭이 우연히 목격하고 구해낸다. 1998년 아카데미시상식에서 14개 부문 후보에 올라 11개의 트로피를 가져갔다.
#타이타닉#리어나도 디캐프리오#케이트 윈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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