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라미란·김태리…, ‘올해의 영화상’ 영광의 얼굴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1월 20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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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종로 프레스센터에서 ‘제 8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남우조연상 마동석, 여우조연상 라미란, 신인남우상 정가람, 신인여우상 김태리, 부산행‘ 연상호 감독, 올해의 영화인 박찬욱 감독. 사진제공=한국영화기자협회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18일 서울 종로 프레스센터에서 ‘제 8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남우조연상 마동석, 여우조연상 라미란, 신인남우상 정가람, 신인여우상 김태리, 부산행‘ 연상호 감독, 올해의 영화인 박찬욱 감독. 사진제공=한국영화기자협회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한국영화기자협회가 18일 개최한 ‘제8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 앞서 수상자들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날 오후 6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남우조연상을 받은 ‘부산행’의 마동석을 비롯해 여우조연상 ‘덕혜옹주’의 라미란, 신인남우상 수상자 ‘4등’의 정가람, 신인여우상 ‘아가씨’의 김태리,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한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 올해의 영화인상에 빛나는 ‘아가씨’의 박찬욱 감독이 각각 카메라 앞에 섰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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