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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영화기자協 2014년의 영화상 ‘한공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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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7 04:26
2015년 1월 27일 04시 26분
입력
2015-01-27 03:00
2015년 1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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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공주’가 한국영화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제6회 올해의 영화 작품상 수상작으로 26일 결정됐다. 남녀 주연상 수상자로는 ‘명량’의 최민식과 ‘한공주’의 천우희가, 감독상 수상자로는 ‘끝까지 간다’를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선정됐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유해진과 ‘인간중독’의 조여정은 각각 남녀 조연상을, ‘해무’의 박유천과 ‘봄’의 이유영은 남녀 신인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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