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예매 2분 9초만에 매진 ‘관심 폭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17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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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포스터
전주국제영화제 포스터
'전주국제영화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2014(이하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예매가 약 2분 만에 매진된 사실이 알려졌다.

전주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15일 진행된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예매가 2분 9초 만에 매진됐다. 사무국 측은 "개막식 예매가 2분 9초 만에 매진을 기록하면서 개막을 앞둔 영화제에 대한 관객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앞서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예매는 6분 26초 만에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은 3D 옴니버스 영화 '신촌좀비만화'다. '신촌좀비만화'는 류승완 감독의 '유령', 김태용 감독의 '피크닉'과 한지승 감독의 '너를 봤어' 등 3편으로 구성됐다.

한편, '전주국제영화제' 일반 상영작 예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해당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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