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민, 결혼 3년만에 득녀 “스타 탄생…잘 지내보자 딸”

  • 뉴스1
  • 입력 2019년 4월 25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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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지민 © News1
배우 곽지민 © News1
배우 곽지민(34)이 득녀했다.

곽지민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관계자는 25일 뉴스1에 “곽지민이 전날(24일)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곽지민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타 탄생 1일 차 #스타이즈본 #태몽이 ‘랍스타’라서 스타임 #잘 지내보자 딸”이라는 글을 올리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16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한 곽지민은 이로써 결혼 3년 만에 첫째 딸을 품에 안게 됐다.

한편 곽지민은 지난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으로 데뷔해 영화 ‘사마리아’ ‘소녀X소녀’ ‘나의 PS파트너’,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메리대구 공방전’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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