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리2’ 전소민 “이렇게 된 거 녹화 망치겠다” 분통

  • 뉴스1
  • 입력 2019년 2월 20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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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추리2’에서 천만 원의 행방이 드러난다.

오는 22일 오후 방송되는 SBS ‘미추리 8-1000 시즌2(이하 미추리2)’에서는 ‘천만 원’을 숨긴 사람과 그 ‘천만 원’의 행방이 공개된다.

지난주 처음 방송된 ‘미추리2’는 한층 더 쫀쫀해진 원년 멤버들의 케미와 함께 새로운 룰 공개와 스페셜 멤버 전소민의 합류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렇듯 높은 화제성을 자랑한 ‘미추리2’는 오는 22일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추리 싸움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두 번째 시즌을 맞은 원년 멤버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추리로 천만 원을 향한 날카로운 추리력을 예고한 가운데 첫 번째 게스트 전소민이 ‘런닝맨’과는 다른 ‘미추리만의 추적 방식’에 적응하지 못해 헤매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전소민은 “도대체 다른 멤버들은 이걸로 어떻게 찾는 거냐”며 “난 천만 원 안 찾아도 되니까 이 녹화를 망치고 싶다”고 분통을 터뜨려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천만 원의 행방과 멤버들의 ‘8人 8色’ 추적 전쟁은 오는 22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미추리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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