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트와이스 지효, 본인 사칭한 카톡 피싱범에 분노 “적당히 하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1-10 16:30
2018년 11월 10일 16시 30분
입력
2018-11-10 15:33
2018년 11월 10일 15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를 사칭한 카카오톡 피싱 사건이 발생했다.
지효는 10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최근 네이버 아이디가 해킹 되어서 잠금이 걸려 있는 상태라 제 업무적인 이메일도 확인하지 못하고 있는데, 오늘 아침 제 가족에게 온 연락이다”라며 카카오톡 캡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을 보면, ‘트와이스 지효’라는 이름의 수신자는 지효의 어머니에게 ‘휴대 전화 액정이 깨져서 수리 중이다’라며 매니저의 휴대 전화로 연락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다가 ‘매니저 오빠한테 500만 원 송금해줘. 오후 2시 전에 바로 준대’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엄마 서둘러 주면 안 돼?’라며 입금을 거듭 요구했다.
지효는 “연예인이란 이유로 가족들 번호까지 알아내서 사칭하시는 건가. 이렇게 말 같지도 않은 방법으로 악질 장난 하지 마라. 두 번은 참지 않겠다. 적당히 하라”라고 경고했다.
앞서 개그우먼 이국주와 김미려도 카카오톡 피싱 피해를 소셜미디어에서 알린 바 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중학생까지 가담시킨 5000억 원대 도박사이트 조직 35명 덜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수처 “이종섭 前장관 추가 대면 조사 반드시 필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좌석 밑으로 ‘불붙은 종이’ 휙…부산 지하철 방화 시도에 발칵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