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수살인’, ‘베놈’ 제치고 1위 탈환…입소문 ‘219만↑’

  • 뉴스1
  • 입력 2018년 10월 11일 0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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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살인’ 포스터 © News1
‘암수살인’ 포스터 © News1
영화 ‘암수살인’이 ‘베놈’을 제치고 1위를 탈환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암수살인’은 지난 10일 하루 9만 503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19만 4782명이다.

이로써 ‘암수살인’은 ‘베놈’이 일주일 가량 지키고 있었던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빼앗는 데 성공했다. 영화에 대한 호평이 많은만큼 개봉 후 입소문이 관객들에게 통한 듯 보인다.

이어 ‘베놈’은 같은 날 8만 325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간 이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266만 76554명이다.

지난 9일 개봉한 ‘스타 이즈 본’은 1만 548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4위에 안착했다. 누적관객수는 5만 3155명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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