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딸 나은, 4개국어에 인형 비주얼까지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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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8월 19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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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축구선수 박주호와 딸 나은이의 심쿵한 하루가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새 식구로 합류하게 된 축구선수 박주호와 나은-건후 남매의 첫 등장이 그려진다.

예고편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박주호 가족의 합류에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이고 있다.

무엇보다 나은이의 사랑스러움은 벌써부터 수많은 삼촌-이모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나은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귀여운 표정, 인형처럼 깜찍한 비주얼 등이 나은이의 심쿵한 첫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나은이는 애교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나은이는 동생 건후에게 뽀뽀세례를 하는가 하면, 아빠 박주호를 꼼짝 못 하게 하는 꿀애교를 펼치고, 흥 넘치게 노래를 부르는 등 다양한 매력을 쏟아냈다고 한다.

여기에 한국어-영어-독일어-스페인어 등 4개 국어를 사용하는 '언어 천재' 나은이의 모습도 예고됐다.

박주호는 거친 그라운드에서와는 전혀 다른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 또한 스위스인 아내의 아침 식사를 챙겨주는 다정함을 자랑하기도 했다고. '슈돌'에서 처음 공개되는 박주호 가족의 행복한 일상, 치명적 귀여움을 장착한 애교 요정 나은이의 등장이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한편 박주호와 딸 나은-아들 건후의 첫 48시간은 19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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