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김혜선, 독일인 남자친구 최초 공개…부케 받았으니 곧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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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6월 19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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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혜선 SNS 갈무리
사진=김혜선 SNS 갈무리
KBS2 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 중인 개그우먼 김혜선(35)이 19일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독일인 남자친구를 최초로 공개했다.

김혜선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침내 인천공항”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선과 그의 남자친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김혜선은 4월 동료 개그우먼 안소미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혜선이 곧 결혼을 하는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김혜선 소속사 측은 김혜선이 결혼을 전제로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다면서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김혜선 SNS 갈무리
사진=김혜선 SNS 갈무리

김혜선은 남자친구를 독일 유학 중에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일 김혜선이 남자친구를 공개하자 두 사람의 행복을 바라는 팬들의 응원글도 이어졌다.

아이디 리챠****은 김혜선 기사에 “김혜선 사랑 많이 받으실 듯. 신랑이 착한소년 같아서^^ 축하한다”고 적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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