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부부의 날’ 맞아 남편 백도빈에 애정…“변치 않는 백집사,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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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5월 21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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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styler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styler
배우 정시아가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남편인 배우 백도빈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정시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부부의 날”이라면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두 손을 꼭 잡고 해변을 걷는 정시아와 백도빈의 뒷모습이 담겼다.

정시아는 남편 백도빈을 향해 “항상 처음처럼.. 변치 않는 백집사.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 노력하며 잘 살아요~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정시아와 백도빈은 200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준우와 딸 준서를 두고 있다.

한편, 부부의 날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부부의 날인 5월 21일에는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이 들어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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