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측 “악의적 비방·명예훼손 지속적 모니터 中, 강경 대응 이어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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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4월 21일 1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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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사진=tvN
가수 아이유 측이 악성 댓글 등 악의적인 비방에 대해 강경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이유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20일 아이유 공식 팬카페에 올린 글에서 “당사는 온라인, SNS 상에서의 소속 아티스트 아이유 관련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 후속 경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을 뿐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정도가 심각하거나 상습적인 사례에 대해 당사의 방침대로 강경한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이와 관련해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제보는 당사의 업무 진행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제보해주신 메일과 자료들을 모두 확인하고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온라인, SNS 상에서 유포되는 아티스트 관련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성적 희롱 등의 명예훼손 게시물·댓글에 대한 지속적인 제보와 의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아티스트의 법적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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