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 빼다 박은 얼굴인데 예뻐”…‘이운재 딸’ 이윤아 양 미모 온라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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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4월 18일 1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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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둥지탈출3 캡처
사진=둥지탈출3 캡처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이운재의 딸 이윤아 양(16)의 미모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이운재의 딸 이윤아 양은 17일 첫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이운재의 딸 이윤아 양은 한국무용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친구들과 함께 한복을 입고 춤을 추며 발랄한 모습을 보인 이윤아 양은 “우리 북한 걸그룹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윤아 양의 모습을 본 출연진은 “어릴 때는 아빠를 닮았다가 크면서 엄마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둥지탈출3 캡처
사진=둥지탈출3 캡처


이운재는 딸 이윤아 양에 대해 “첫째라서 그런지 의젓하다”며 “무용을 하면서 더 의젓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현주 씨와 결혼한 이운재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춤을 추는 이윤아 양의 모습을 본 방은희는 “내 아들 두민이가 좋아할 상”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실제 18일 온라인에선 이윤아 양의 미모가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이윤아 양 관련 기사에 “너무 이뻐요♥(mjh2****)”, “방송 봤는데 풋풋하고 생기발랄하고 예쁩니다(dolg****)”, “이운재 빼다 박은 얼굴인데 예쁘다 ㄷㄷ(yino****)”, “이운재 님 딸들 꽃미모네요(jjfu****)”, “와 이운재 딸들 진짜 예쁘게 잘 컸다!(yhn3****)”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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