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데뷔 임박?…양현석 “YG로 와줘서 고마워, 2018 기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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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1월 22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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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자사 연습생 방예담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양현석은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예담 #벌써4년차연습생 #YGvsJYP #연습생배틀 #theres_nothing_holdin_me_back #straykids #YG로와줘서고마워 #내년데뷔목표 #2018기대주 #YG”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방예담 관련 4개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양현석은 방예담이 처음 얼굴을 알린 SBS ‘K팝스타 시즌2’ 오디션 영상과 가장 최근인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스트레이 키즈’ 에 출연한 영상을 게재하며 방예담을 향한 애정을 표시했다.
양현석이 방예담의 데뷔와 관련 내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직접 밝힌 만큼, 방예담의 데뷔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양현석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기대주 방예담은 ‘K팝스타 시즌 2’의 준우승자로, 한 차례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방예담은 21일 방송된 Mnet ‘스트레이 키즈’에서 캐나다 출신 가수 션 멘데스의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을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소화해 박진영으로부터 “무시무시한 보컬이 될 것”이라는 극찬을 듣기도 했다.

한편 이날 OSEN의 보도에 따르면 방예담은 JTBC ‘믹스나인’에서 얼굴을 알린 또 다른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최현석과 함께 내년 정식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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