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정유석-이연수, ‘야망의 세월’ 출연분 다시보니…“깊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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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7월 26일 12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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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불타는 청춘 캡처
사진=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배우 정유석과 이연수의 과거 드라마 속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유석은 26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합류했다. 정유석은 ‘불청’ 출연자인 이연수와 1990년 10월부터 1991년 10월까지 방영한 드라마 ‘야망의 세월’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야망의 세월’에서 이연수는 배우 황신혜의 딸로, 정유석은 배우 유인촌·전인화의 아들로 출연했다.

정유석과 이연수는 극 중 결혼식을 올렸다. 불청 측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턱시도를 입은 정유석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연수와 입맞춤을 하기 위해 다가가고 있다. 불청 측은 “드라마에서는 결혼도 한 깊은(?) 사이”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한편, 26일 방송한 ‘불타는 청춘’에서 이연수는 정유석을 “매너가 넘치는 착한 동생”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연수는 “과거 촬영이 끝나면 집까지 바래다주곤 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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