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00억 사업가 김준희, 16세 연하 이대우 사로잡은 진짜 능력자

동아닷컴
입력 2017년 7월 25일 15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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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100억 사업가 김준희, 16세 연하 이대우 사로잡은 진짜 능력자

16세 연하 보디빌더 이대우(26)를 사랑의 포로로 만든 김준희의 비결은 뭘까.

나이를 잊게 하는 외모는 물론 능력도 빼놓을 수 없다.

김준희는 인터넷 쇼핑몰 에바주니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김준희의 쇼핑몰에선 여성의류를 비롯해 액세서리, 애견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매출 규모도 제법 크다.

김준희는 2014년 KBS2 예능 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쇼핑몰에 관해 얘기했다.

김준희는 직원 50명에 연매출이 100억 이라는 얘기가 있다는 사회자의 질문에 "예전에는"이라고 답했다. 이에 80억원 쯤 되는거냐는 추가 질문에 "지금은 좀 더 올랐다"고 사실상 연매출 규모가 100억 가까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김준희가 열애를 인정한 이대우는 2017피트니스 스타 챔피언십 퍼시픽리그에서 스포츠모델 루키 숏 부문 1위, 그랑프리전 3위를 차지했고, 2017 나바 WFF 코리아 챔피언십 부산에서느 스포츠모델 숏클래스 1위, 그랑프리전 4위를 차지한 몸짱 보디빌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