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이 미국에서 스카이다이빙 훈련 도중 척추골절로 현지에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김병만은 스카이다이빙 한국 국가대표 자격을 얻기 위해 20일(현지시각) 미국에서 훈련을 받던 중 급변하는 바람 방향으로 인해 착륙 시 부상을 당했다. 검사 결과, 척추 뼈의 골절이 있으나 신경 손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에서 수술 후 1·2주의 회복기를 거친 뒤 귀국할 예정이다. 완전한 회복 기간은 두 달 정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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