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와이프’ 이천희·전혜진 집, 300평 규모 저택? 이웃 주민이 ‘헉!’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6월 22일 09시 15분


코멘트
사진=‘싱글와이프’·‘택시’ 캡처
사진=‘싱글와이프’·‘택시’ 캡처
‘싱글 와이프’에서 공개된 배우 이천희와 전혜진 부부의 마당 딸린 집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 배우 전혜진은 자신의 현재 일상에 대해 “보통 8시 정도에 기상해 딸 소유를 깨운다.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난 뒤 남편이 출근길에 소유를 데려다 준다. 아침 먹은 거 치우고, 강아지와 고양이 챙겨주고 치우다 보면 소유를 데리러 갈 시간이 온다. 다른 엄마들과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전혜진이 3층 집 앞 넓은 마당에서 물을 뿌리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천희와 전혜진은 현재 경기도 광주에 거주 중이다.

이천희는 지난 2015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집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천희의 집을 찾은 오만석과 이영자는 “집이 저택이다. 대충 잡아도 한 300평은 되는 것 같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이영자는 “어떻게 이렇게 넓은 집에 사냐? 산 거냐?”라고 물었고, 이천희는 “내 집은 아니고 전세다. 아내가 마당에서 아이와 놀고 싶다고 해서 이 집을 골랐다”고 밝혔다.

이어 “이 근처에 연예인들이 많이 산다던데”라는 이영자의 질문에 이천희는 “근처에 엄태웅, 이병헌, 변정수가 산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