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임신 15주차, 엄마·아빠 얼굴 합성한 ‘가상 2세’ 사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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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23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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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35·본명 정지훈)와 결혼한 배우 김태희(37)가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두 사람의 가상 2세 얼굴에 눈길이 쏠린다.

앞서 지난 1월 비·김태희 커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한 매체는 합성사진 전문 사이트 ‘모프싱닷컴’(www.morphthing.com)을 이용해 두 사람의 가상 2세의 얼굴을 예측하는 합성 이미지를 공개했다.

가상의 아들과 딸은 공통적으로 비와 김태희 특징인 또렷한 이목구비와 선한 인상을 닮았다.

두 사람은 결혼 전 자녀 계획에 대해 딸을 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태희는 한 방송에서 "옛날에는 아들 욕심이 있었는데 지금은 친구 같은 딸이 제일 부럽더라"고 밝혔다. 비도 "아빠가 된다면 추성훈 딸 사랑이 같은 딸을 낳고 싶다"고 말했다.

김태희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김태희 씨가 임신 15주차"라고 알리며 "앞으로 태교에 전념하고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 계획을 열심히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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