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신곡 ‘L.I.E’ 뮤직비디오서 섹시 호텔리어 변신…‘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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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6월 1일 1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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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I.E(엘라이)’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L.I.E(엘라이)’ 뮤직비디오 캡처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섹시한 호텔리어로 변신했다.

1일 첫 정규앨범 음원과 함께 공개한 ‘L.I.E(엘라이)’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호텔리어를 연상하게 하는 섹시한 의상을 입고 매력을 뽐냈다.

이 뮤직비디오는 특히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모티프로 독특한 색감과 영상미가 특징이다. 태연, 지코, 박재범, 크러쉬, 소지섭 등과 작업했던 어거스트프록스의 김세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엘라이’는 이별 후 남자의 거짓말로 인해 생기는 감정 변화를 가사에 표현했다. 알앤비, 힙합, 펑크가 섞여 음악으로 감정 변화 표현을 강조했다.

한편 EXID는 1일 오후 12시 첫 정규앨범 ‘스트리트(STREET)’ 음원을 공개했다. 신사동호랭이와 멤버 LE가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타이틀곡 ‘L.I.E(엘라이)’를 비롯해 총 13곡을 담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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