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장형 리조트 특별회원 선착순 모집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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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켄싱턴리조트

켄싱턴리조트는 올해 7월 오픈 예정인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 ‘설악밸리’를 단독별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VIP노블리안(117.85m²·독채전용) 특별회원 잔여분을 선착순 모집한다. 등기제 및 회원제로 가입 가능하며 사용기간을 5년∼20년으로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독 별장형이 아닌 일반 평형을 사용할 수 있는 일반회원권인 패밀리(69.77m², 방1), 스위트(85.02m², 방2), 로열(107.4m², 방3)평형 잔여분도 가입 가능하다.

회원은 켄싱턴리조트 전 지점의 객실을 주중에 무료로, 주말엔 50% 할인(비수기 전용)된 가격으로 이용하는 혜택을 1∼3년간 누릴 수 있다. 이랜드에서 운영 중인 ‘베어스타운’ 스키장, ‘이랜드 크루즈’ ‘이월드’ ‘코코몽 키즈랜드’와 워터파크, 놀이동산과 함께 켄싱턴호텔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는 등 회원 혜택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켄싱턴리조트는 현재 국내외 총 22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입과 동시에 이용 가능하다. 전담 레저매니저를 통해 회원에게 적합한 휴가지 선정 및 객실예약, 평형조정까지 지원해 주는 ‘회원전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7월 오픈 예정인 설악밸리 회원모집과 관련하여 가입 상담을 원하는 경우 안내자료를 우편으로 먼저 받아볼 수 있다. 이후 전담직원을 통해 실시간으로 일대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이랜드 켄싱턴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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