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진 젠시티 개금’ 18일 특별공급 접수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9월 18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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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종합건설이 공급하는 '이진 젠시티 개금'이 18일 특별공급 신청을 받는다.

이진 젠시티 개금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동 187-1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쳐 총 835가구 규모다. 아파트는 4개 동, 전용면적 74~112㎡, 736가구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2개 동, 전용면적 61㎡, 99실이다.

이진 젠시티 개금은 부산지하철 2호선 개금역과 동의대역이 가깝고 백양터널, 수정터널, 가야대로, 백양대로, 동서고가도로가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단지 대부분을 남향으로 배치하고 4베이 특화설계를 통해 통풍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주방은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주방 팬트리와 같은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내 미니도서관, 어린이집, 입주민회의실, 실버라운지 등 특색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민의 보안과 건강은 물론 스마트한 주거환경을 위해 최첨단 주거시스템과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했다.

이진 젠시티 개금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중도금(60%)에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아파트 분양일정은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당해 1순위 청약을 받고, 20엔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일이고, 계약은 같은 달 15~17일에 체결한다.

본보기집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일로171(부산 지하철 1호선 범내골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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