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동해바다 품은 리조트서 골프-온천 모두 누린다

동아일보
입력 2018년 9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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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해원 골든비치

휴식의 진정한 가치를 누리고 싶다면 서울∼양양 고속도로로 90분, 150km를 달리면 만나는 ‘설해원 골든비치’를 주목해보자. 설해원 골든비치는 서울 여의도 면적과 맞먹는 80만 평의 대지에 명품 골프코스를 비롯해 고급 빌라타입 콘도 마운틴스테 35실, 타워형 력셔리 콘도설해온천 90실, 전용객실 10실, 그 밖에 단독주택용 토지와 단독주택 및 다양한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설해원(雪海園)은 ‘설악산과 동해바다를 품은 쉼의 정원’이라는 뜻이다. 6회 연속 대한민국 10대 골프 코스로 선정된 골든비치 코스는 대부분의 골퍼들에게 명품코스로 인정받고 있다. 설해원은 지난해 설해온천을 개발함으로써 사시사철 골프와 온천을 모두 누리는 유일한 리조트가 됐다.

설해원 마운틴스테이는 집안에 풀장이 설치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풀 스위트, 일본 기소지방에서 수령 300년 이상의 편백나무를 장인의 손으로 깎은 욕조 2개를 배치한 히노끼 스위트, 히노키 나무욕조와 사우나덱을 배치한 스파스위트, 이태리 명품가구 폴리폼으로 퍼니싱한 폴리폼스위트,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클래식스위트 등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모든 객실에서 골든비치 코스가 조망되고 객실 위치에 따라 설악과 동해의 자연풍광이 조망되는 눈의 호사를 누릴 수 있다.

타워형 콘도인설해원온천은 가족을 위한 수영장이 설치된 풀스위트, 3면이 개방돼 설해원의 풍광이 조망되는 트리플스위트, 히노키 욕조를 배치한 히노키스위트, 따로 AV 룸을 설치한 시네마스위트, 다실스위트, 키즈스위트 및 홀로족 혹은 신혼부부를 위한 스튜디오 등 10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설해원 골든비치의 분양가는 혜택에 따라 1억2000만 원을 기본으로 한다. 골프 회원권과 리조트 회원권을 따로 사야 하는 일반리조트와 달리 한번 회원권을 분양받으면 회원권 한 장으로 리조트의 모든 것을 이용할 수 있다.

설해원은 이번 추석에도 조식과 석식, 사은품이 포함된 클래식스위트 1박 패키지와 조식과 석식, 스페셜 미니바, 골프장 사우나와 기프트가 포함된 클래식스위트 2박 ‘한가WE 패키지’ 상품을 프로모션 중이다. 문의 설해원 컨시어지팀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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