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눈길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8월 2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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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국제도시 개발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지역 관련 부동산 시장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는 최고 24층에서 바라보는 청라호수공원 조망권을 갖춘 희소성 높은 소형주거상품이다. 청라시티타워(예정), 7호선 시티타워역(예정) 등 청라국제도시 개발호재 수혜단지로 꼽힌다.

특히 이 단지와 인접한 청라시티타워(예정)는 최근 착공승인에 이어 착공신고를 마쳤다. 청라시티타워(예정)는 높이 453m 오피스가 없는 세계최초 초고층 수직 테마파크로 탄생할 전망이다. 완공 후에는 국내에서 2번째로 높은 초고층 빌딩으로 청라국제도시 랜드마크 상징성을 갖추게 된다. 대형 복합 쇼핑몰인 스타필드 청라(예정)역시 착공승인을 마친 상태다.

제3연륙교(예정) 개발사업도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제3연륙교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인 영종~청라(중구 중산동 ~ 서구 원창동)을 연결하는 총 연장 4.66km(해상교량 3.64km, 육상구간 1.02km)에 6차로와 자전거도로 및 보도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교량이 건설되면 서울 목동~서인천 ~ 청라~영종하늘도시~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해 주변지역 개발 활성화 및 교통편의 제공, 공항 이용자 정시성 확보, 자전거 이용 등을 통한 관광활성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는 비조정대상지역 내 오피스텔로 전매제한이 없다는 점과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 혜택이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눈길을 끈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바로 앞에는 청라호수공원이 자리한다.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조성된 4.5km길이 인공수로 커넬웨이가 있다.

교통의 경우 청라국제도시역(공항철도)을 이용해 김포공항,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서울역(6정거장 소요) 등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향후 7호선 연장사업이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여기에 BRT와 GRT 등이 단지와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며,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인천공항고속도로 등 청라국제도시 사통팔달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개발호재도 눈에 띈다. 현재 청라국제도시는 하나금융타운(예정) G-시티 프로젝트 개발사업, 차병원(예정) 등 많은 호재가 이어질 예정이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본보기집은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943-9번지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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