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함과 쾌적함 갖춘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눈길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6월 22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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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교통환경에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삶의 여유까지 누릴 수 있는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삼호가 지난 2월 경기도 부천시에 공급한 ‘e편한세상 온수역’의 경우, 1순위 청약 접수에서 15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921명이 청약해 평균 31.5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온수역 인근인데다 천왕산과 푸른수목원 등이 가까워 인기를 끌었다.

매매가 오름폭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대구시 중구 수창동에 지난해 10월 입주한 ‘대구역 센트럴 자이’는 대구지하철 1호선 대구역과 3호선 달성공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바로 옆 수창공원이 있어 수요가 높았다. 그 결과, 현재 KB 부동산 시세 기준 전용 84.47㎡ 매매가는 4억6000만 원으로 분양가(2억9100만 원~3억2300만 원) 보다 1억4000만 원 이상 가격 상승을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도화지구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지하철 이용은 물론 공원에 둘러싸여 쾌적한 입지를 자랑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금강주택이 인천 도화지구 2-3블록에 공급하는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84㎡ 총 479가구 규모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9㎡ 327가구 전용면적 △74㎡ 94가구 전용면적 △84㎡ 58가구 등 중소형으로 이뤄졌으며 도화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다.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단지 인근에 서울지하철 1호선 ‘도화역’과 ‘제물포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공원예정부지에 둘러싸여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인천대학교 제물포 캠퍼스를 비롯 약 15개의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고, 단지 맞은편에 어린이도서관이 가까이 있다. 여기에 근린생활시설과 점포형 주택단지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또 한국수출산업 국가산업단지가 인근에 자리 잡고 있고 인천합동청사가 2019년 들어설 계획이라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홈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본보기집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33-15번지에 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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