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노화방지 의료센터 들어서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6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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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

성공적인 겨울올림픽을 통해 세계적 관광지로 떠오른 평창에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가 7월 오픈 예정이다.

대지 3만6296m², 연면적 5만1649m², 지하 3층∼지상 4층의 초대형 규모로 지어지는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는 넉넉한 공간을 갖춘 복층형 객실 644실, 테라스 풀빌라 34실 등 총 678실로 이뤄져 있다.

사계절 온천욕이 가능한 실내외 스파는 물론 가족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장, 사시사철 승마를 체험할 수 있는 신축 돔 형태의 실내외 승마체험장, 옥상 바베큐정원, 유청소년 직업체험관 등 즐거움이 가득한 부대시설과 다양한 체험시설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최초의 안티에이징 힐링 레지던스를 표방하며 국내 최고 의료진으로 구성된 줄기세포치료 기반 노화방지 의료센터도 들어선다. 분양자들에게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중국과 일본, 대만, 홍콩 등 전 세계 의료 네트워크를 활용해 의료관광객 수요까지 확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체적인 시설뿐 아니라 주변 관광인프라도 우수하다. 알펜시아 리조트, 용평 리조트의 스키장과 워터파크 등 다양한 레저체험을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다. 또 순수 양떼목장 등 아름다운 환경과 다양한 축제를 365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입지가 돋보인다. 서울 접근성 역시 뛰어나다. 진부역에서 10분 거리에 있으며 KTX 경강선을 통해 서울까지 70분대면 도달할 수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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