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에 또 하나의 명물…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가 온다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6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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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5만1649m²깵 8월 오픈 예정… 복층형 객실, 풀빌라 등 총 678실
‘안티에이징 힐링 센터’도 들어서
KTX로 서울서 70분대면 도착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 조감도.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 조감도.
성공적인 겨울올림픽을 통해 전 세계인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며 세계적 관광지로 떠오른 평창에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가 8월 오픈 예정이다.

대지 3만6296m², 연면적 5만1649m², 지하 3층∼지상 4층의 초대형 규모로 지어지는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는 넉넉한 공간을 갖춘 복층형 객실 644실, 테라스 풀빌라 34실 등 총 678실로 이뤄져 있다.

테라스 풀빌라.
테라스 풀빌라.
기업체의 행사나 세미나, 워크숍 등 대형 이벤트를 넉넉히 개최할 수 있는 대형 컨벤션 센터와 다양한 행사에 맞춰 폭넓은 활용이 가능한 초대형 로비, 대관령의 절경을 바라보며 격조 높은 이벤트를 열 수 있는 야외 행사장 등이 마련돼 있어 일반 관광객들은 물론이고 기업체 직원들의 연수 및 휴양에도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벌써부터 기업체들의 관심이 높다.

가족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장.
가족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장.
차별화된 부대시설도 눈길을 끈다. 사계절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스파, 가족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장, 언제나 승마를 체험할 수 있는 신축 돔 형태의 실내외 승마체험장, 옥상 바비큐 정원, 유·청소년 직업체험관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체험시설을 갖췄다.

이와 더불어 국내 최초의 안티에이징 힐링 레지던스를 표방하며 국내 최고 의료진의 줄기세포치료 기반 노화방지 의료센터가 들어선다. 분양자들에게 멤버십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전 세계 의료관광객 수요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테라스 가든.
테라스 가든.
주변 관광 인프라도 뛰어나다. 알펜시아리조트, 용평리조트의 스키장과 워터파크 등 다양한 레저체험을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다. 동해바다까지 10분대이며 오대산 국립공원(월정사, 상원사), 삼양 대관령 목장, 대관령 양떼 목장, 허브나라 등 아름다운 환경과 대관령 눈꽃축제, 효석문화제, 오대산 문화축전 등 다양한 축제를 365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레저특화도시 평창의 지리적 프리미엄으로 인해 그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대부분의 관광지가 여름철에 관광객이 집중되는 반면 평창은 스키, 스노보드, 썰매 등 겨울스포츠는 물론이고 패러글라이딩, 승마, MTB, 래프팅 등 다양한 레저를 사계절 즐기기 좋은 곳이다. 평창은 군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관광단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 접근성도 탁월하다. 대관령역에서 5분, 진부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는 KTX 경강선을 통해 서울에서 70분대면 도착한다.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는 2년 혹은 10년간 월세 수익을 보장하며, 럭셔리한 별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연간 15일 객실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 스키장 시즌 할인권, 워터파크 할인 서비스 제공, 인근 골프장 제휴 할인, 전국 제휴 라마다호텔 이용권, 운영위탁관리 서비스, 승마클럽, 양떼 목장 등 각종 체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특혜를 선사한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ramada 레지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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