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문래 SK V1 센터’ 눈길

  • 입력 2017년 7월 21일 1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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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입지와 특화설계 갖춘 ‘문래 SK V1 센터’가 공급될 예정이다. SK건설, SK D&D가 공급하는 ‘문래 SK V1 센터’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 6가 19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6만447㎡규모의 지식산업센터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 도보권이어서 교통여건이 좋다. 또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 내 이동이 편리하다. 김포공항도 30분 거리에 있어 지방 출장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문래 SK V1 센터는 각 기업별 기호가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평면 구성을 갖췄다. 특히 휴게공간을 옥외 및 실내에 배치해 근무환경이 쾌적하다.

문래 SK V1 센터가 들어서는 영등포는 서울 3대 도심 개발 지역 및 경제기반형 도시 재생 지역으로 선정돼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제물포 터널,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등은 물론 신림 경전철, 신안산선 복선전철 등 교통호재도 많다.

SK건설 관계자는 “문래 SK V1 센터는 지난 12일 홍보관을 정식 오픈한 이후 기업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성공적인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SK건설, SK D&D의 ‘문래 SK V1 센터’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 3가 77-9 메가벤처타워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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