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목동파크자이’ 356가구 11월 분양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0월 27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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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파크자이 (자료:GS건설)
목동파크자이 (자료:GS건설)
GS건설은 서울 목동 신시가지 남측 ‘목동파크자이’를 11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목동파크자이는 지하 3~지상 15층 8개 동으로 전용면적 84~92㎡ 356가구다. 신정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들어서는 공동주택이며, 3만3844㎡ 규모의 공원, 문화, 주거 복합 공간 등도 함께 조성된다.

목동파크자이는 강서3학군에 포함돼 있으며 특목고 진학률이 높은 목일중, 봉영여중 등이 가깝다. 유명 입시학원이 몰려있는 목동 학원가도 인근에 있다.

단지 인근에 신정도시개발지구내 공원과 갈산공원이 있으며 안양천까지 인접해 일부 가구는 갈산공원과 안양천 조망권을 갖췄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이마트,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양천구청, 양천구민회관, 양천세무소 등 인근 목동13,14단지 내 다양한 편의시설도 공유할 수 있다.

임종승 GS건설 목동파크자이 분양소장은 “목동단지 아파트(1~14단지)는 1987년 전후 입주하여 대부분 곧 재건축 대상으로 재건축이 본격 추진된다면 비슷한 시기에 철거가 예상된다”며 “목동단지 약 2만6000여 가구의 많은 이주가구 대비 양천구 내 신규아파트 공급량이 적어 오픈 전부터 문의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19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된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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