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2월 5일 1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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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59~84㎡ 총 648가구, 중도금 무이자 혜택 제공
-원스톱라이프, 반경 1km 내 교통·교육·편의시설 잘 갖춰져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 (자료:두산건설)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 (자료:두산건설)
두산건설은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 아파트 회사보유분을 특별 분양 한다. 계림2구역 주택 재개발로 지하 2층~지상 20층, 9개 동 총 648가구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지난 12월 분양 당시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 특히 전용면적 84A㎡는 62가구 모집에 2909명이 몰려 46.92대 1의 경쟁률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두산건설 박수범 소장은 “동구 계림동 일대는 광주의 구도심으로 교통·교육·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며 “향후 대규모 주택 재개발로 향후 1만20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 급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입지여건도 좋다. 필문대로를 이용해 광주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동광주 IC를 이용한 호남고속도로 및 각화 IC를 통한 제2순환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또 광주 지하철 1호선 금남로4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호남선 정차역인 광주역도 가깝다.

반경 1km 내 광주교대 부설초·계림초·충장중·광주고·전남여고 등 명문 학군이 밀집돼 있으며 시립산수도서관이 인근에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이마트·홈플러스 등이 있으며 광주 최대 도심상권인 충장로 주변도 가깝다. 전남대학병원, 조선대학병원 등 광주 최대 규모의 의료시설도 인접해 있다.

두산건설은 계림동에 8년만의 신규 공급하는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쾌적한 조경과 설계로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상 주차공간을 최소화한 공원화 아파트, 단지 내 잔디마당과 산책로를 따라 조성한 운동시설·입주민 전용배드민턴장과 체력단련장 등 운동·놀이·휴식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테마 공간도 마련된다. 전 가구 남향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확보했고 무등산 조망도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800만 원대이며, 계약자를 대상으로 계약금 분납제와 중도금 무이자 등 혜택도 제공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서구 광천동 621-3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문의 ☎062-531-5101)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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