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서울시, 한옥마을 가꾸기 사업…최대 2000만 원 지원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2-05 09:56
2016년 2월 5일 09시 56분
입력
2016-02-05 09:53
2016년 2월 5일 09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서울시는 한옥마을의 역사적, 문화적, 상징적 자원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활용해 마을 가치를 높여 나가도록 지원하는 ‘2016년 한옥마을 가꾸기’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지역은 한옥밀집지역으로 지정된 7곳과 은평 한옥마을을 포함해 총 8곳으로 북촌, 경복궁 서측, 인사동, 운현궁, 돈화문로, 앵두마을, 선잠단지 등이다.
시는 △주민 모임형(주민워크숍, 마을잔치, 마을프로젝트 등) △시민 참여형 △학교 교육형( 주변 학교 학생 대상) △마을 특화형(전문가 참여, 마을의 다양한 자원 활용) △지역 연합 공동형(3개 이상 주민모임 및 단체 협업)등 5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올해는 특히 마을특화사업 중점 지원을 위해 지원금이 지난해보다 확대됐다. 지역 연합 공동형 사업과 마을 특화형 사업은 최대 2000만 원, 주민 모임형, 시민 참여형, 학교 교육형 사업은 사업 당 최대 500만 원씩 지원된다.
사업신청은 해당 지역에 소재한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이나 단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제안된 사업은 현장조사와 선정위원회의 종합심사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참여 희망자는 다음달 4일까지 시 북촌한옥마을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받아 한옥조성과에 제출하면 된다.
정유승 시 주택건축국장은 “서울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역사, 문화적 자원인 한옥마을의 가치를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가운데 높여 나가겠다”면서 “이 사업이 지속 가능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가회동 한옥 오픈하우스. (자료:서울시)
문정우 동아닷컴 기자 apt0620@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마약 취해 윗옷 벗고 강남 길거리서 활보…30대 작곡가 구속 송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운동장 100바퀴 뛰어”…초등 야구부 코치, 아동학대 혐의 재판행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여덟 살짜리가 뭘 아나”…재판 끝나고 횡설수설한 조두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