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에 사는 여유, 트리플힐스

  • 입력 2016년 2월 5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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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휴식공간으로 재조명 받으면서 단독주택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집의 가치는 사놓기만해도 값이 오르던 재테크 수단이었다. 하지만 부동산 불패신화가 흐려졌고,집은 이제 하루 동안의 피곤함을 달래고 쉼을 추구하는 공간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과거 잘사는 사람들이나 관심을 갖던 단독주택이 대중화되는 배경을소득 수준이 늘고 생활에 여유가 생기면서 사람들이 집의 가치를 ‘소유’보다는 정서적인 위안을 얻는 ‘힐링-휴식공간’으로 집을 찾기 시작하면서부터 라고 말한다. 때문에 각박한 현실에 지쳐 집으로의 안식처를 찾으려 하는 수요자들로부터 단독주택이 주택시장 틈새상품으로 인기를 굳히고 있다.

이렇게 단독주택이 인기를 끌면서 작은 땅을 매입해 그곳에 직접 집을 짓는 사례도 이전보다 훨씬 증가했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블록형 단독주택지’가 대표적 예이다.

이 가운데 용인 흥덕지구에서 분양하는 블록형 단독주택지 ‘트리플힐스’가 주목 받고 있다. 용인흥덕지구 트리플힐스는 흥덕 택지개발지구 내 위치했으며 대지면적은 약 62,990㎡ 부지로 5개 단지 약 203필지로 구성됐다. 대규모로 구성되는 이 사업지는 현재 마지막 물량인 ‘트리플힐스 4단지 나오이 ZONE’ 32필지와 ‘5단지 자유건축 ZONE’43필지를 현재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트리플힐스 4단지 나오이 ZONE은 단독주택을 단지화한 만큼 건축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향후 입주민의 자부심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뉴얼에 따라 찍어내는 기존 단독주택과 무명의 설계가가 만든 집에 비해 나오이 ZONE은 주거 트렌드와 타깃 수요층이 원하는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고 디자이너의 노하우가 담긴 설계이기 때문에 미래가치에 대한 프리미엄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트리플힐스 5단지 자유건축ZONE은 단독주택지를 매입해 가족의 개성을 살려 집을 지을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특히 트리플힐스 5단지는 단지고저차를 이용해 주차장을 지하화함으로서 실내면적 또는 외부 정원과 마당의 활용면적을 극대화 시킬 수 있고, 또한 차량 동선과 보행 동선을 완전 분리함으로써 입주자들의 안전을 고려함은 물론, 차량은 외부정원 및 마당을 거치지 않고 별도로 설치된 지하주차장 입구를 통해 입출입을 할 수 있는 설계가 가능해 단지내 쾌적성을 높일 수 있는 단독주택 최고의 입지이기에 향후 프리미엄을 더욱 기대할 수 있다. 판교의 경우 평균 일반필지가 3.3㎡당 1,500만원 이상이지만, 지하주차장이 가능한 필지의 경우 평균 3.3㎡당 2,000만원 이상으로 지하주차장이 가능한 필지의 선호도가 높아 투자가치도 좋은 편이다.

트리플힐스가 단순한 단독주택의 한계를 넘어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원스톱솔루션’다. 트리플힐스 4단지 나오이 ZONE은 설계에서 시공 자재까지 전문가들의 원스톱시스템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및 사후관리(AS)도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아파트 못지 않은 특화된 주거 설계가 장점이다.트리플힐스는 단지화를 통해 관리비용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대규모 아파트단지 못지않은 보안문제 강화 및 커뮤니티를 갖추면서 주거 안정성도 확보했다.

트리플힐스는 입지도 강점이다. 강남까지 경부고속도로 수원IC가 차량으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하며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도로망을 통해 수도권 및 타 지역과 높은 접근성을 갖췄다. 지하철은 분당선 청명역, 신갈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신분당선 신설역이 개통으로 강남역까지 환승없이 이용 가능하다. 단지와 인접하여 석현초, 흥덕중, 흥덕고가 있고, 시립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보육시설까지 조성되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삼성전자 본사 기능의 수원이전, 인덕원선의 흥덕 경유 확정, 태광그룹의 1조원 투자 연이은 호재 등 미래 가치가 충분히 반영돼 추가 상승여력이 높다.

한편, 트리플힐스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120-1번지 NIS빌딩 4층에 마련됐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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