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한강공원 인접해 쾌적하고 전철 3개노선 이용 편리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1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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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 롯데캐슬

롯데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4가 2-1번지 일대 당산4구역을 재개발한 ‘당산역 롯데캐슬’을 11월 분양한다. 당산역 인근에 10대 건설사의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가 세워지는 것은 15년 만이다. 이 지역에는 2000년 삼성물산이 ‘당산 삼성래미안’을 분양한 후 다른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된 적이 없다.

당산역 롯데캐슬은 지하 2층부터 지상 22∼26층, 2개 동, 198채 규모로 구성된다. 모든 아파트가 전용면적 84m²의 단일면적이다. 일반 분양분은 106채다.

지하철 2호선과 9호선, 5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지하철 2·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과 2·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을 단지에서 걸어서 갈 수 있다. 올림픽대로, 노들로, 서부간선도로, 국회대로로 진입이 편해 여의도나 목동까지 자동차로 10∼20분 내에 갈 수 있다.

주차공간이 모두 지하로 배치돼 지상에는 녹지 공간이 풍부하다. 이 공간에는 중앙광장인 ‘아트 플라자’와 ‘미니가든’ ‘힐링가든’ ‘커뮤니티가든’ 등 테마 휴식공간, 어린이 놀이터, 야외 운동시설이 조성된다.

단지 북쪽에는 아담한 산책로가 만들어지고 약 400m² 규모의 공원도 조성된다. 인근에 선유도공원, 한강시민공원 양화·여의도지구, 양평유수지 생태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파트 각 동 지하에는 가구별 전용 창고가 있다. 캠핑 장비나 선풍기 등 계절 가전을 전용 창고에 정리할 수 있다. 각 아파트 거실에는 10인치 크기의 터치형 월패드가 설치돼 있어 월패드를 통해 방문자를 확인하거나 에너지 모니터링도 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65-325번지에 11월 중 문을 연다. 아파트 입주는 2017년 예정이다.

1899-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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