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범죄예방 설계·주차장 비상벨… ‘자녀 안심 단지’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0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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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영통’

현대건설은 10월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1-1 일원에 위치해 있는 ‘힐스테이트 영통’을 분양한다. 지하 1층, 지상 최고 29층 21개 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62∼107m², 총 2140채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영통’은 영통생활권의 우수한 입지와 함께 ‘자녀 안심 NO.1 아파트’를 콘셉트로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했다. 자녀를 키우기에 최적화된 주거환경을 조성하면서 인근 학부모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범죄예방 환경설계 디자인 인증인 셉테드(CPTED) 인증을 획득해 아이들이 단지 내에서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단지 내 식재 높이 조정 및 폐쇄회로(CCTV) 설치를 통해 사각지대 없는 단지를 계획했으며, 이외에도 지하주차장에 비상벨과 단지 내 산책로 등에 보안등을 설치하여 주야간에 안전한 단지를 구성했다.

분당선 망포역과 도보권의 역세권 단지이며 이를 통해 서울 강남권과 40분대, 분당까지는 20분이면 접근할 수 있다. 수원의 강남으로 통하는 영통 생활권에 속해 있기 때문에 교통, 교육 인프라가 두루 갖춰진 일급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영통’의 견본주택은 분당선 망포역 인근,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1-1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 문의 031-202-1800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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