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외화예금 넉달만에 최저치…“달러 비쌀때 팔자”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18 16:54
2019년 3월 18일 16시 54분
입력
2019-03-18 16:52
2019년 3월 18일 16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거주자외화예금 8억4000만달러 감소
지난해 10월말 이후 넉달 만에 최저치
환율 상승으로 기업 위추로 달러 팔아
지난달 국내 거주자가 보유한 외화예금이 넉달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이 오르며 기업들이 달러화예금을 팔았기 때문이다.
1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2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736억8000만달러로 전월말 대비 8억4000만달러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10월말 681억1000만달러를 기록한 이후 넉달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통화별로는 달러화예금이 11억7000만달러 감소한 625억달러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이 전월말 1112.7원에서 지난달말 1124.7원까지 오르며 현물환 매도가 늘었기 때문이다. 또한 기업이 수입대금을 지급한 영향도 있다.
엔화예금은 원·엔 환율 하락으로 인해 현물환 매도 축소가 증가하며 4억1000만달러 오른 45억5000만달러가 됐다. 유로화예금은 2억7000만 달러 늘어난 37억1000만달러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이 7억7000만달러, 외은지점이 7000만달러 줄어들었다. 기업예금은 5억1000만달러 줄고 개인예금은 3억3000만달러 감소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조국 “한동훈 특검법 발의할 것…이종섭 출국 관련자도 고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與선대위, 한동훈 ‘원톱’에 윤재옥·나경원·원희룡·안철수 공동위원장 체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여덟 살짜리가 뭘 아나”…재판 끝나고 횡설수설한 조두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