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가치 최우선, 증권업계 최초 소비자중심경영 인증받아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0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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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부문 /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
정영채 대표
NH투자증권은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 실시한 펀드판매회사 평가에서 2016, 2017년 2년 연속 최우수 펀드판매회사로 선정됐다. 평가항목은 영업점 모니터링과 판매펀드의 성과, 판매 집중도 등으로 NH투자증권은 펀드 판매에 대한 단계별 시스템화를 통해 높은 수익률은 물론 투자자 보호에도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을 받았다.

NH투자증권은 2013년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선포하고 경영활동 전반에서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대내외에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실천의지를 표명하고 CCM체계를 구축 및 실천해 2016년 증권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 CCM인증을 받았다.

NH투자증권의 CCM인증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수상 경력과 소비자중심경영의 운영성과를 측정할 수 있도록 계량지표를 개발하고 개인지표에 반영하는 등 전사적으로 소비자중심의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7년 소비자의 날에 공정거래위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NH투자증권은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이 미처 말하지 못한 니즈에 대해서도 혁신적인 해법으로 고객을 감동시키기 위한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밝은 세상, 우리가, 우리가 함께”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꿈·희망·미래’라는 3대 테마를 중심으로 임직원 참여 중심의 지역사회 참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교감하며 나눔의 의미를 새기고 있다. 앞으로도 증권업의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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