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삼성전자, 유스 올림픽서 모바일 기술 시연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0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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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유스 올림픽서 모바일 기술 시연

올림픽 무선 통신 및 컴퓨팅 장비 분야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는 6일(현지 시간)부터 18일까지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청소년 올림픽대회(유스 올림픽)’에서 최신 모바일 기술을 선보이며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Do What You Can’t)’는 정신을 전파한다고 7일 밝혔다.
 
■ 바인그룹, 日 오사카 호텔 인수

바인그룹은 일본 오사카 나니와에 위치한 ‘HOTEL LINKS NAMBA’를 인수했다고 7일 밝혔다. HOTEL LINKS NAMBA는 바인그룹이 WBF호텔 오사카 난바 이나리 지점을 인수하며 리브랜딩한 호텔이다. 100여 개 객실을 보유한 3성급 호텔로 쇼핑 아케이드, 관광지 등과의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은 “오사카를 중심으로 일본 전역에 본격적인 호텔 사업을 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 국내 기업들, 印尼 지진피해에 잇단 성금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국내 기업들의 구호 성금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강진과 지진해일(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구호 성금 50만 달러(약 5억6525만 원)를 기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LG그룹도 3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금은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의를 거쳐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수도 자카르타에서 현지 법인을 세우고 사업을 하고 있는 한화생명도 1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바인그룹#인도네시아 지진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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