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 등 ‘빨간날’ 혜택 주는 다양한 이벤트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5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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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BC카드는 올해에도 일요일, 공휴일 등 ‘빨간날’에 다양한 혜택을 주는 ‘빨간날엔 BC’ 이벤트를 이어간다. 빨간날엔 BC는 BC카드가 2015년부터 시작한 연중행사다. △CGV영화티켓 1+1 △인기공연 1+1 △미스터피자 최대 50% 할인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등으로 다양하다. BC카드 고객이면 전달 실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일요일이나 공휴일에 CGV 영화관을 방문한 고객 중 선착순 2018명을 대상으로 영화티켓 1장을 구매하면 1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평일에는 티켓 가격을 2000원 할인해준다. BC카드는 자사가 선정한 공연·전시회도 ‘1+1’으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먹는 즐거움도 있다. 일요일이나 공휴일에 미스터피자를 찾으면 프리미엄피자, 스파게티, 음료로 구성된 ‘BC세트’(선착순 1000명)를 절반 가격에 맛볼 수 있다. 평일에도 미스터피자에서 BC카드로 결제하면 15%를 할인해준다.

BC카드는 모든 빨간날에 BC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모든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BC카드는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엔BC’ 행사도 진행한다. BC카드 고객은 △9만9000원 세계일주 △국제선 항공권 최대 13% 할인 △해외호텔 상시 10% 할인 △항공, 여행, 호텔업종 2∼6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달 첫 번째 월요일에 해외 인기 노선을 선정하고 BC카드 홈페이지에 응모한 고객을 추첨해 항공권을 9만9000원에 제공한다. 인기 노선은 6월 파리, 7월 밴쿠버 등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다음 달 말까지 BC투어와 인터파크투어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일정과 도시를 선택한 뒤 BC카드로 국제선 항공권을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13%를 할인해준다. BC투어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발권수수료도 면제된다.

김성모 기자 mo@donga.com
#bc카드#빨간날엔 bc#여행엔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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