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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블록체인-가상통화 상용화시대 열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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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블록체인-가상통화 상용화시대 열릴것”

박성민 기자 입력 2018-02-09 03:00수정 2018-02-0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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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기 블록체인진흥협회장 블록체인 기술이 일상생활에 보다 밀접하게 파고드는 ‘블록체인 3.0’ 시대가 열릴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박창기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회장은 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블록체인 3.0 콘퍼런스 서울 2018’에서 “올해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상통화)가 일상에서 상용화되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콘퍼런스에 참석한 강연자들은 전 세계적으로 가상통화 규제가 강화되고 있지만 1세대 비트코인과 2세대 이더리움을 잇는 ‘3세대 가상통화’의 미래는 밝다고 전망했다. 박 회장은 “향후 10년 안에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화와 경쟁하는 3세대 암호화폐가 등장할 것”이라며 “한국도 3세대 암호화폐 시장의 주도권을 놓쳐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다케시 나쓰노 일본 게이오기주쿠대학 교수는 “블록체인은 가상통화와 결합했을 때 금융 등 기존 산업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기부와 모금을 할 수 있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앱은 가상통화로 기부를 받아 사회공헌에 사용하는 방식이다. 공익적 모금 활동이나 기금 운용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성민 기자 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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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가상통화#박창기#블록체인진흥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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