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하나대투증권, 모바일 자산관리 시범 서비스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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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모바일에서 금융투자전문가를 직접 선택해 상담받을 수 있는 ‘금융투자전문가 자산관리서비스’를 시범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고객은 모바일과 인터넷에 올라온 44명의 주식, 해외투자, 금융상품, 자산관리 등 분야별 전문가의 자기소개 영상을 본 뒤 자신이 원하는 금융투자전문가에게 전화 또는 이메일로 연락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대면 상담을 원하는 고객이 신청하면 전문가가 원스톱 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 측은 “고객의 선택권을 확보하고 지점 방문을 해야만 상담이 가능한 물리적 한계를 없애고자 했다”고 밝혔다. 1588-3111  
▼ ‘신한금투 CMA R+ 체크카드’ 2만장 돌파 ▼

신한금융투자가 출시한 ‘신한금융투자 CMA R+ 체크카드’가 지난달 29일 발급 2만 장을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3월 9일 출시된 이 체크카드는 한 달 사용액 50만 원을 넘으면 3.4%, 100만 원 이상 사용 시 4.6%의 금리를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제공하는 상품이다. 회사 측은 “신용카드보다 소득공제율(30%)이 높아 연말정산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이 카드를 쓰면 패밀리레스토랑 및 커피전문점 최대 30% 할인, CGV 온라인 영화 예매 시 7000원 캐시백, GS칼텍스 주유 시 L당 40원 캐시백 등의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하나대투증권#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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