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형-사각형 모양 기념주화 12월 발행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0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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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 3종을 12월에 발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념주화는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을 소재로 한 원형 주화 외에 남한산성을 형상화한 삼각형 주화(위)와 해인사 장경판전 도안이 들어간 사각형 주화(아래) 등 다양한 모양이 특징이다. 재질은 99.9% 은(銀)이다. 액면가는 각 5만 원이지만 판매 가격은 단품이 6만 원, 세 종류가 담긴 세트는 17만3000원이다. 다음 달 3∼14일 우리은행과 농협은행 영업점 및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구매할 수 있다.

한국은행 제공
#기념주화#한국은행#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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