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ING생명, 고객 투자성향에 맞춰 4가지 옵션으로 수익관리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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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은 수익은 차곡차곡 모아주고 관리는 든든하게 해준다는 취지의 상품인 ‘무배당 모으고 키우는 변액적립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부터, 공격적인 투자로 높은 수익을 원하는 고객까지 투자성향에 따라 다양한 펀드를 선택할 수 있게 돼 있다. 국내·해외 주식형 인덱스 펀드, 국내·해외 액티브 주식형 펀드, 채권형 펀드 등 총 13가지 펀드가 있다.

또 4가지의 투자관리 ‘옵션’을 이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관리할 수 있다. ‘일반계정전환’을 통해서는 납입한 적립금을 공시이율로 전환할 수 있고 ‘펀드자동재배분’으로는 납입한 적립금의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수 있다. 추가 납입을 할 때는 ‘평균분할투자’를 활용해 계약자가 선택한 기간 동안 분할 투자를 할 수 있으며, ‘안심플러스 옵션’으로는 발생한 펀드 수익을 단기 채권형 펀드로 이전해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보험료납입면제특약을 활용하면 해당되는 사유가 발생했을 때 회사가 대신 보험료를 납입해 주고, 신연금전환특약을 선택하면 중증 치매 상태 등 장기 간병 사유가 생겼을 때 연금액의 2배를 받을 수 있다.

또 장기간 보험료를 납입할 때에는 납입 횟수에 따라 1∼2%의 장기 납입 보너스를 추가 적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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