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의 악취, 3중 필터 ‘PH-밸런스’ 샤워기로 잡는다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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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홈코리아

노인 냄새를 ‘가령취(加齡臭)’라고 한다. 나이(齡)가 더해진(加) 냄새(臭)라는 의미다. ‘홀애비 냄새’라고도 한다.

가령취의 시작은 40대부터라고 하지만 서구식 식생활이나 식습관의 급변으로 젊은 남녀층에서도 특유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 몹시 거북하고 역겨워 타인에게 강한 불쾌감을 주지만 정작 자신은 냄새를 자각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곤란한 상황에 처하기 쉽다. 향수를 사용해도 불쾌한 냄새를 완전히 없앨 수 없다. 오히려 이런 강한 방향 제품이 몸 냄새와 섞여 더욱 심한 악취를 풍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러한 냄새의 원인은 노네날알데하이드(C9H16 O)라는 물질 때문이다. 주로 고령층이나 거동이 힘든 환자들에게서 많이 생성되지만 요즘은 젊은 남녀 층에서도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냄새 잡는 기능성 샤워기 ‘PH-밸런스’가 출시돼 주목받고 있다. 세정력이 뛰어난 나노버블 효과와 자화 육각수 피부보습의 온천욕 효과로 노년층과 가정주부들, 젊은 남녀들 사이에서 인기다. PH-밸런스 샤워기는 약알칼리성 음이온 자화수 기능 특허와 국내 아토피 안심마크까지 획득했다. 분리세척이 가능하고 세계 최초 와류 방식의 반영구적인 강력한 3중 필터를 장착해 수압은 4배 높지만 물은 반밖에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내부 일라이트 필터의 원적외선 방출로 신진대사 활동을 원활하게 하여 항산화 작용을 증진시킨다. 자화 육각수의 효과로 피부 보습과 탄력 및 노화 방지에 탁월해 집에서도 온천욕 효과를 즐길 수 있다.

판매 관계자는 “일일 선착순 300명에게 1+1, 5일 무료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불만족 시 100% 환불을 보장하며 무료배송 한다”고 말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스마트컨슈머#상품#하이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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