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대장’ 이진수 대표, 인천 송도에 ‘강이수 손만두전골&메밀소바’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5월 25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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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100% 메밀면에 손으로 직접 빚은 만두 선보여

육개장 전문점 ‘육대장’의 이진수 대표가 인천 송도 지역에 ‘강이수 손만두전골&메밀소바’를 런칭, 또 한 번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강이수 손만두전골&메밀소바’의 히든카드라고 할 수 있는 강이수 면장은 50년간 만두를 빚은 장인으로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하는 최고의 만두 맛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 업체의 별미로 손꼽히는 100% 메밀면은 반죽이 까다롭기로 알려졌지만 강이수 면장의 면에 대한 남다른 자긍심으로 오랜 연구 끝에 완성됐다.

매장을 다녀간 고객들은 “메밀면의 맛을 이제야 알았다”, “속이 꽉 찬 손만두는 육즙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명품 요리를 대접받는 듯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업체 관계자는 “육대장을 시작으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오랜 시간 고민했다”며 “강이수 면장님을 만난 후 또 한 번 고객님들께 건강하고 맛있는 바른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오픈 후 한 달이 지난 지금 음식을 맛있게 드셔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할 뿐이다”라고 전했다.

강이수 손만두전골&메밀소바에서는 손만두전골을 비롯한 100%메밀소바, 냉소바, 수제김치만두, 수제만두, 수제군만두를 맛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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