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50안경’ 대치·홍대·종로점 오픈 …전국 체인망으로 성장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3월 7일 1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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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으뜸50안경
사진제공=으뜸50안경
‘으뜸50안경’이 대치점, 홍대점, 종로점을 오픈하며 매장 30호점을 돌파했다.

‘으뜸50안경’은 국내 최저가 국가대표 안경체인으로 거듭나며 올해 매장 50호점 돌파를 목표로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가고 있다. 대치점 3월 16일, 홍대점 3월 16일, 종로점은 3월 30일 오픈을 목전에 두게 되면서 올해 50호점 돌파 목표가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치점의 경우 다양한 안경체인이 각축을 벌이는 강남에서 착한 가격과 품질, 서비스로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대점과 종로점도 안경 및 콘택트렌즈 수요가 많은 상권에 입점해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으뜸50안경’은 공장 직거래 시스템과 대량 구매를 통해 원가를 절감하고, 이렇게 절감한 비용을 소비자들에게 가격혜택으로 되돌려 주는 방식을 채택해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상품군도 ‘으뜸50안경’의 장점으로 꼽힌다. 안경과 콘택트렌즈는 물론이고 고급선글라스와 기능성 렌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 달의 초특가 가격표’를 공개해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가격비교 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소비자 중심의 판매시스템을 구축해 호평을 받고 있다.

으뜸50안경의 관계자는 “강남 대치점과 홍대점, 종로점이 오픈하면서 소비자들이 보다 가성비 높은 제품을 보다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저가 안경 체인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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