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8~11일 패션 브랜드 대전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3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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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8∼11일 서울 강남구 무역센터점에서 100억 원 규모의 ‘현대G&F·한섬글로벌 패션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G&F와 한섬글로벌은 현대백화점그룹의 패션기업 한섬의 자회사다. 현대G&F는 타미힐피거와 DKNY를, 한섬글로벌은 오브오즈세컨, 세컨플로어, 클럽모나코를 운영한다.

이번 브랜드 대전에서는 총 17개의 국내외 브랜드 이월상품을 40∼80%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 물량은 총 2만여 벌이며 규모는 최초 판매가 기준으로 100억 원에 이른다. 대표 상품으로는 타미힐피거 남성 셔츠(5만5200원), DKNY 여성 니트(7만1000원), 클럽모나코 셔츠(7만7400원) 등이 있다.

박은서 기자 clue@donga.com
#현대백화점#8~11일#패션 브랜드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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