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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 ‘히츠’, 출시 7개월 만에 14억개비 팔려…시장점유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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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 ‘히츠’, 출시 7개월 만에 14억개비 팔려…시장점유율 2%

뉴스1입력 2018-02-09 11:00수정 2018-02-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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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츠 인기에 필립모리스 시장점유율 0.2%p 상승
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광화문 스토어 조감도. © News1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 전용담배 ‘히츠’가 출시 7개월 만에 작년 국내 시장점유율 2%를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8일 필립모리스가 발간한 IR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히츠의 국내 출하량은 14억 개비를 기록했다.

한국 담배시장 규모가 출하량 기준 706억 개비로 전년에 비해 30억 개비(4.1%) 줄어드는 등 담배시장이 역성장하는 상황에서 거둔 성과다.

이에 힘입어 필립모리스의 한국 담배 시장점유율은 0.2% 포인트 상승한 21.2%를 기록했다.

필립모리스의 지난해 국내 담배 출하량은 총 149억 개비로 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6억 개비(3.6%) 줄었다.

일반담배 출하량은 135억 개비로 전년 대비 20억 개비(12.9%) 감소했다. 궐련형담배 출하량은 14억 개비를 기록했다. 전년 비교 자료는 없다.

필립모리스는 “한국 전체 담배 시장규모가 줄어든 탓에 필립모리스의 국내 출하량이 감소했다”면서도 “2017년 5월 히츠 출시로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린 점이 출하량 감소 영향을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필립모리스의 세계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7.7% 늘어난 287억달러(약 31조4300억원)였다. 영업이익은 6.0% 증가한 115억달러(약 12조6000억원)를 기록했다.

미국과 중국을 제외한 세계 담배 시장 점유율은 0.1%포인트 감소한 28%를 차지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매출은 전년비 24.3% 늘어난 108억달러(약 11조82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9.8% 증가한 41억달러(약 4조4900억원)였다.

필립모리스는 아시아 매출이 늘어난 이유로 “한국과 일본에서 궐련형 담배 판매가 증가한 점” 등을 꼽았다. 또 “한국과 일본에서의 실제 발생 비용이 예상보다 적었으며 생산량도 예상보다 늘었고 이익률이 높은 제품이 예상에 비해 잘 팔렸던 점이 영업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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