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donga.com

작년 소매판매 증가율 2.7%
더보기

작년 소매판매 증가율 2.7%

최혜령 기자 입력 2018-02-09 03:00수정 2018-02-12 11:22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지난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의 판매 증가세가 1년 전보다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소비가 살아나는 조짐을 보이지만 1400조 원을 넘어선 가계부채를 줄이지 않고서는 소비가 본격적으로 회복되기 힘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8일 통계청이 내놓은 ‘서비스업 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소매판매 증가율은 2016년(4.3%)보다 줄어든 2.7%였다. 소매판매 증가율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소비자가 지출하는 금액이 전년보다 얼마나 늘었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지역별로는 전국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6개 지역의 소매판매액이 2016년보다 줄었다. 조선업 구조조정과 자동차 판매 부진의 영향을 받은 울산(―1.5%)의 감소 폭이 가장 컸고 경남(―1.0%) 전남(―0.6%) 경북(―0.5%) 전북(―0.4%) 광주(―0.2%) 순으로 소매판매가 많이 줄었다. 2016년에는 울산만 전년 대비 소매판매가 줄었을 뿐 대체로 증가세를 보였다.

세종=최혜령 기자 herstory@donga.com
#소매판매#백화점#대형마트

기사 의견

주요뉴스

1/3이전다음

부동산 HOT ISSUE

모바일 버전 보기